만년 꼴찌 르노 신차 계획 2024, 국내 출시 가능성은?

르노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2000년 삼성자동차를 인수 한 뒤에 SM5같은 차량을 판매하여 꽤 괜찮은 인지도를 쌓았던 메이커기도 하죠.

하지만 최근에는 낮은 판매량으로 르노 신차 계획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르노 신차 계획된 차량은 어떤 차량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르노가 높은 점유율을 위해 넘어야 할 문제점들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만년 꼴찌 르노 한국 철수설까지?


르노의 한국 철수설은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한국 철수설이 나오는 이유는 매년 국내에서 상당한 영업 적자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죠. 적자가 계속되는 회사가 계속해서 영업을 하기란 쉽지 않죠.

과거 GM에서 군산공장을 폐쇄했던 것처럼 르노도 한국에서 철수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내 점유율은 국내 5개 메이커 중에서 계속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판매 점유율 또한 3%를 넘지 못하고 있는 충격적인 상황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주된 이유는 르노 신차 계획과 출시가 유독 없기 때문입니다. 현대 기아는 1년에 여러 차례 풀체인지된 신차 발표가 이어지고, 쌍용이나 트랙스도 간간히 해주는데 르노 만큼은 언제 마지막으로 신차가 출시되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입니다.


르노 신차 계획된 차종은?


르노 신차계획 1. 라팔 : 준중형 하이브리드 SUV


르노 신차 계획

르노에서 생산한 준중형 쿠페형 SUV차량입니다. 2023년 6월 공개되었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전투기와 이름이 같습니다.

대중적인 C세그먼트 타입이기 때문에 국내의 스포티지나 투싼과 비슷한 크기를 보입니다. 전장은 4710mm에 전폭은 1860mm 전고는 1610mm입니다.

3기통 1.2리터 가솔린엔진 +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최고출력은 200마력으로 충분한 힘을 보여주며 상위 트림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AWD를 갖추었습니다.

해외에서는 2024년 출시되었지만 한국에서 판매는 아직 미정인 상태입니다. 높은 디자인 완성도로 호평을 받고 있는 준중형 SUV인만큼 국내 출시한다면 꽤 괜찮은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르노 신차계획 2. 오로라1 : 중형 하이브리드 SUV


르노 신차 계획 중인차

가장 먼저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차량은 오로라1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차량이 하이브리드 SUV인데 이 시장을 잘 타겟팅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로라 1의 플랫폼은 볼보에 적용되어 안전성이 입증된 CMA플랫폼 기반입니다. 중국의 지리그룹과 공동개발한 플랫폼으로 최신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이 탑재됩니다.

부산의 르노 공장에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젝트 명은 오로라1이지만 국내 출시 시에는 QM6의 후속으로 QM이라는 브랜드를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르노 신차계획 3. 오로라2 : 하이브리드 CUV


저물어가는 세단 시장을 볼보의 V시리즈처럼 쿠페형 CUV로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공개된 내용은 별로 없지만 르노 라팔과 굉장히 비슷한 디자인으로 더 낮고 날렵한 차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플랫폼은 지리자동차가 공개한 지리 싱루이 L과 동일한 CMA 플랫폼 또는 볼보 SPA플랫폼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와 LPe모델로 출시되며 서스펜션은 멀티링크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르노 신차계획 4. 오로라 3 : 전기 대형 SUV


오로라 3에 대한 정보는 아직까지 불확실 합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대형 전기 SUV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파워 트레인은 순수 전기차량이며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는 500~600km 수준으로 개발 중입니다.

2027년 출시 예정이나 최근 전기차 시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EV9 실패 등으로 인해 출시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르노가 풀어야할 숙제


🔻마케팅

르노는 국내에서 이미 한번 클리오를 대차게 말아먹은 적이 있죠. 차는 잘 만들어놓고 마케팅을 잘 하지 못해서 손해를 보는 케이스입니다.

클리오의 경우 가격도 괜찮고 차량의 완성도도 높아 유럽 시장을 평정한 차량인데 국내에서는 마케팅의 실패로 판매가 저조했습니다. 애초에 팔 생각 자체가 별로 없나 싶을 정도로 마케팅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자동차 메이커가 르노입니다.

🔻환율리스크

르노는 국내에서 자체 생산을 하기보다 해외에서 생산된 르노의 차량을 수입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르노에서 출시한 QM3나 클리오도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수입해서 판매한 차량이죠.

문제는 원화 가치가 절하 되면 그만큼 차량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최근과 같이 강달러로 인한 원화 약세의 경우 가격도 비싸지게 되고 르노에서 국내 판매조차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유지정비보수

르노코리아는 현대 기아 대비하여 수리비가 비쌉니다. 신차를 구매하더라도 중고차가격 방어가 잘 되지 않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죠. 애초에 부품 자체의 가격이 국내의 현대 기아 차량보다 비싸기 때문인데요.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구매하지 않고, 그만큼 정비소의 수도 적어져서 공임비도 올라갑니다.


르노 신차 계획 출시 좀 해줘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에게는 선택지가 현대 아니면 기아 밖에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어느 시장이나 독과점이 발생하게 되면 소비자에게는 불리할 수 밖에 없죠. 르노 신차 계획된 차량들이 순조롭게 출시되고 또 많은 판매량을 보일 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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