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하이브리드 3총사 완전 정복! 플라잉스퍼·컨티넨탈 GT·GTC 뭐가 다른가?

“3억대부터 4억대까지”…벤틀리가 하이브리드로 보여주는 진짜 럭셔리의 힘
벤틀리가 하이브리드 시대에 내놓은 답이 심상치 않습니다. 현재 한국 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벤틀리 하이브리드 모델은 크게 3가지인데, 각각 개성이 확실히 다르거든요. 플라잉스퍼, 컨티넨탈 GT, 컨티넨탈 GTC까지 모두 같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쓰지만 캐릭터는 완전히 다른 이 세 모델을 한번 정리해드릴게요.
벤틀리 하이브리드 : 782마력 울트라 퍼포먼스

먼저 세 모델 모두 벤틀리가 새롭게 개발한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합니다. 600마력을 뿜어내는 4.0L V8 트윈터보 엔진과 190마력 전기 모터가 만나 시스템 최고출력 782마력을 발휘하죠. 이 정도면 웬만한 슈퍼카 저리 가라 수준입니다.
특히 하이브리드의 장점도 확실합니다. 전기만으로 최고속도 140km/h까지 가능하고, 순수 전기 주행거리도 76~81km에 달합니다. 조용한 전기 모드로 도심 주행하다가 필요할 때 V8 엔진의 폭발적인 파워를 쓸 수 있는 거죠.
1️⃣ 더 뉴 플라잉스퍼 스피드 (세단의 제왕)

가격: 3억 7,570만 원 ~ 4억 4,190만 원 (퍼스트 에디션)
출시: 2024년 9월
벤틀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세단입니다. 0-100km/h 가속이 3.5초인데, 이게 4도어 세단 맞나 싶을 정도죠. 플라잉스퍼는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벤틀리 모델이기도 하고요. 2023년에는 하이엔드 럭셔리 세단 최초로 누적 판매 2,000대를 돌파했습니다.
세단이라는 특성상 뒷좌석 승객을 위한 배려가 남다릅니다. 전후 4개 좌석 모두에 웰니스 시트가 들어가고, 자세 조정 시스템과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까지 갖춰져서 VIP 수송용으로는 최고죠.
2️⃣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 (쿠페의 미학)

가격: 3억 4,610만 원 ~ 3억 9,380만 원 (뮬리너)
출시: 2024년 10월
벤틀리의 아이코닉한 그랜드 투어러입니다. 0-100km/h 가속은 3.2초로 플라잉스퍼보다 0.3초 빠르죠. 쿠페 특유의 낮은 무게중심과 49:51 무게배분 덕분입니다.
1952년 ‘R-타입 컨티넨탈’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은 정말 예술품 수준이에요. “휴식하는 맹수의 자세”라는 벤틀리 디자인 철학이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미국 럭셔리 매거진 ‘롭 리포트’에서 2025년 ‘최고의 인테리어’ 상을 수상하기도 했고요.
3️⃣ 더 뉴 컨티넨탈 GTC 스피드 (오픈에어의 로망)

가격: 3억 7,070만 원 ~ 4억 5,100만 원 (뮬리너)
출시: 2025년 7월
컨버터블의 진수를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최신식 소프트톱 전동 루프 시스템으로 48km/h 이내 속도에서 19초 만에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추운 날씨를 대비해 넥 워머가 기본 장착되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365일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한 거죠. 가격이 세 모델 중 가장 비싼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라인업별 캐릭터 차이는?
벤틀리는 각 모델마다 다양한 파생 라인업을 제공합니다:
- 스피드: 모터스포츠 감성의 고성능 버전
- 아주르: 우아함과 안락함에 집중한 웰빙 지향 모델
- 뮬리너: 비스포크 럭셔리의 정점, 최상급 커스터마이징
- S: 스포티한 디자인과 배기 사운드 강화
어떤 걸 선택할까?
실용성 + VIP 수송이 목적이라면 플라잉스퍼가 답입니다. 뒷좌석 공간과 편의사양이 압도적이거든요.
드라이빙의 순수한 즐거움을 원한다면 컨티넨탈 GT를 추천합니다. 가장 저렴하면서도 성능은 최고죠.
특별한 경험과 스타일을 중시한다면 컨티넨탈 GTC입니다. 오픈 카의 로망을 하이브리드로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니까요.
하이브리드 시대에 벤틀리다운 답을 제시한 이 세 모델, 각각의 매력이 확실히 다르니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하시면 됩니다. 뭘 골라도 782마력의 짜릿함은 보장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