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풀옵 가격 폭탄선언… 경쟁사 쫄았나?

KGM이 진짜 미친 가격으로 액티언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거 보고 현기차랑 기아 관계자들 식은땀 흘렸을 것 같습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로 한 번 맛을 본 KGM이 이번엔 아예 시장 뒤집기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3,650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업계 발칵

액티언 하이브리드 가격이 진짜 장난 아닙니다. S8 트림 기준으로 3,650~3,750만원 선에서 책정될 예정인데요, 이게 얼마나 파격적이냐면 가솔린 모델보다 겨우 200만원 정도밖에 안 올랐다는 겁니다.
경쟁 모델들은 하이브리드 추가하면서 400만원씩 올려받는데 KGM은 반토막 수준으로 때렸네요. 투싼 하이브리드나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하이브리드 옵션으로 300~400만원 뻥튀기하는 거 생각하면 이 정도면 거의 양심 가격 아닙니까?
개소세 3.5% 친환경차 세제혜택까지 포함한 가격이라니, KGM이 정말 시장 점유율 확대에 올인한 느낌입니다. 이런 가격 전략으로 나오면 기존 브랜드들도 가격 재검토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12.3인치 대형 내비에 IACC까지 기본? 이게 맞나?

더 놀라운 건 이 가격에 들어가는 기본 옵션들입니다. 12.3인치 KGM 링크 내비게이션,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까지 다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이런 사양이면 보통 현기차나 기아에서 수백만원 옵션인데 그냥 퍼주네요. 특히 IACC 같은 경우는 고급 옵션인데 기본으로 넣어준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20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에 천연가죽 퀼팅 시트까지 기본이라니요.
딥 컨트롤 패키지2(65만원)랑 3D 어라운드 뷰(110만원) 추가해도 3,800만원대면 완전체 완성입니다. 여기에 알파인 오디오(62만원), 파노라마 선루프(120만원), 미쉐린 흡음형 타이어(60만원), 투톤 익스테리어(41만원) 등등 취향에 맞게 골라 넣어도 4,100만원 선에서 마무리되네요.
이 정도면 투싼 하이브리드 최고급 트림 가격으로 액티언 하이브리드 풀옵션을 살 수 있는 수준입니다. 가성비가 미쳤어요.
연비 15.8km/ℓ… 가솔린 대비 58% 향상이라고?

기술적으로도 제대로 뽑았습니다.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라는 게 진짜 대단한데요, 직병렬 듀얼 모터가 장착된 이 시스템은 토레스 하이브리드에서 이미 검증받은 차세대 기술이라고 합니다.
도심 연비가 15.8km/ℓ에 달하는데요, 이게 가솔린 모델보다 58% 향상된 수치라고 하네요. 복합 연비도 15km/ℓ로 36.4% 향상됐다고 합니다. 20인치 휠 달고도 이 정도 연비가 나온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전용 듀얼 모터 변속기 e-DHT가 핵심인데요, 이게 9가지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바꿔가면서 최적의 효율을 뽑아낸다고 합니다. EV 모드, 시리얼 모드, HEV 모드, 패러럴 모드 등등 알아서 척척 바뀌면서 연비 최적화를 해준다니까요.
94% EV 모드 주행? 거의 전기차 수준
진짜 놀라운 건 도심 주행 시 94%까지 EV 모드로 굴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CVS-75 시험 기준이라고 하는데, 이 정도면 거의 전기차 타는 기분 아닙니까? 1.83kWh 대용량 배터리에 130kw(177마력) 모터까지…
국내 하이브리드 중에서 가장 큰 배터리 용량이라고 하네요. LFP 저전압 배터리 적용으로 삼원계보다는 저렴하지만 안정성이 높아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니, 배터리 수명 걱정도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엔진룸, 엔진커버, 휠하우스에 흡차음재 적용하고 흡음형 20인치 타이어로 로드 노이즈까지 잡았다고 합니다. 쇽업소버도 SFD(Smart Frequency Damping)로 업그레이드해서 정숙성과 승차감을 동시에 잡았다네요. KGM이 진심으로 작정하고 만든 것 같습니다.
652ℓ 트렁크에 실용성까지 완벽

디자인적으로도 쿠페 스타일의 세련됨과 SUV의 실용성을 모두 잡았습니다. 652ℓ 러기지 공간에 넉넉한 실내공간까지, 온 가족이 쓰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8개 에어백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기능까지 기본으로 들어가니까 안전성과 편의성 모두 챙겼네요. 요즘 트렌드인 OTA 기능이 들어간 건 진짜 좋은 것 같습니다.
7월 출시 앞두고 사전계약 특가까지
사전계약 고객들한테는 혜택이 장난 아닙니다. ‘The Gentle Care 프로그램’이랑 ‘유예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The Gentle Care는 초기 품질 상담, 정비 예약 대행, 신차 무상점검, 엔진오일 무상교환 등 종합 서비스패키지입니다.
유예 할부 금융 프로그램이 진짜 혜자인데요, 월 10만원 후반대로 액티언이나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한 합리적인 금융 프로그램이라니, 젊은 층들한테는 진짜 매력적일 것 같네요.
8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이런 혜택을 다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사전계약 받는 기간이 한정적일 수도 있겠습니다.
기존 고객 우대? 미쉐린 타이어 무상 업그레이드
KGM 기존 고객들한테는 특별 혜택이 있습니다. 8월 31일까지 출고하는 기존 고객 선착순 50명은 60만원 상당의 미쉐린 흡음형 타이어로 무상 업그레이드해준다고 하네요.
이미 KGM 차를 타고 있는 분들한테는 진짜 혜자 이벤트입니다. 미쉐린 타이어면 성능이나 정숙성 면에서 확실히 업그레이드되죠.
사전계약 상담 완료하는 선착순 2,500명한테는 할리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2매도 준다고 합니다. 뭔가 급하게 밀어주는 느낌이 강한데, 7월 출시를 앞두고 화제성 만들기에 열심인 것 같네요.
경쟁사 대응이 궁금하다
솔직히 말해서 이 가격에 이 사양이면 안 살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현기차 투싼 하이브리드나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생각하던 분들은 진지하게 고민해볼 만합니다. 특히 가격 대비 사양을 따지는 실속형 소비자들한테는 완전 어필할 것 같네요.
문제는 경쟁사들이 이걸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KGM이 이렇게 공격적인 가격으로 나오면 현기차나 기아도 대응책을 내놓을 수밖에 없을 텐데요. 혹시 가격 인하나 옵션 확대 같은 걸로 맞불 놓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 이 가격이면 살 수밖에 없다
KGM이 진짜 제대로 한 방 날린 것 같습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로 맛을 본 KGM이 이번엔 액티언으로 중형 SUV 시장까지 흔들어놓으려는 모양새네요.
7월 중순 정식 출시 예정인데, 이런 가격 경쟁력과 사양으로 과연 얼마나 판매량을 끌어올릴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사전계약 반응도 뜨거울 것 같고, 혹시 물량 부족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중형 하이브리드 SUV 시장에 진짜 태풍이 몰아칠 것 같습니다. 이제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고, 업계는 더 치열한 경쟁을 벌일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